[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가 ‘고양시 도시계획 심의위원 활동 기간, 부적절한 용도변경에 관여한 사실’ 등에 관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당했다.김천만 일산대교통행료무료화추진위 김천만 위원장과 김대영 고양자치연구소 전 소장은 5월23일 고양시 동구 경찰서에 “5월18일 열린 고양시장후보 초청토론회에서 이동환 후보는 ‘쓰레기소각장 옆 요진 주상복합건물 변경계획은 본인이 도시계획심의위원으로 활동하던 2010년 이후에 이뤄진 일이다’ 라고 했으나 2011년 11월까지 역임했다”며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했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가 JDS지구 등에 대규모 반도체 기업 유치로 고양시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5월16일 “파주시가 LG디스플레이 등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조성으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면서 “고양시에 세계 굴지의 국내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역시 경기북부에 국내 반도체 기업 유치 등을 공약하면서 반도체 산업에 매우 중요한 전력과 공업용수 문제를 경기도가 앞장서서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이에 이 후보는 고양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이재준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는 "고양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국제적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현 윤석열 정부의 견제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앞으로의 4년도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는 이 후보에게 고양시 현안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주)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제가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를 말하자면 첫째,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국민의힘 정부, 윤석열 정부는 지금 청와대를 개방하고 집무실 이전하는 행태에서 보듯이 모든 국정에서 막무가내로 밀